교육청 공무직 특수실무사직렬에 최종합격해서 후기남깁니다.

작년에 첫 응시해서 인성적성 시험 중 인성은 그냥 보는 거려니하고 소양평가부분만 열심히 공부했는데 인성부분의 비중이 작지 않아서 그것때문에도 당락이 결정되더라구요.

올해 두번째로 응시 할 때는 인성검사부분 대비를 해야지 했지만 어디에서 도움받을지 찾지 못 하고 일도 하는터라 시간이 쫓겨서 소양평가만 혼자 준비하다가

필기시험보기 이틀 전 이 싸이트를 알게되서 부랴부랴 신청했어요. 신청한다고해도 모의결과에 대한 평가부분은

사전예약이라 남겨진 시간이 빠듯해서 사실 신청해도 평가받을 수 없는 시간대였지만 간곡히 ^^ 부탁드려보았고 코칭샘도 내치지않으시고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그 부분에도 많이 감사했어요.

인성검사를 단순히 성격유형 검사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시험의 하나로 평가받게 될 경우엔 그 조직에서 선호하는 인재상이있기때문에 그걸 파악해서 풀어내야 한다는 걸 알게되었네요.

질문이 난해해서 의도나 뜻 파악도 안되고 시간에 쫓겨서 풀다보면 결과는 희망적이지 않은데 코칭받고나니 질문의 의도가 보여 답을 고를 때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었어요.

소양평가는 각자의 노력부분에 좌지우지 되겠지만 인적성부분은 유료 검사를 통해 사전에 파악해서 응시하는 게 현명하리라 생각됩니다.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노력해보면 불안감도 덜하게되고 결과도 만족하게 되네요.

코칭받을 때 이번엔 합격한다는 말씀 뇌새김하듯 이야기해주시는 게 은근히 머리에 박혀 진짜 합격하리란 긍정의 힘이 작용되었어요. 한가지 덧붙이자면 저처럼 코앞에 닥쳐서 하지마시고 시간을 여유있게 잡아서 본인것으로 더 만들어 놓고 시험을 응시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되네요. 40대 경단녀 초등아이맘도 성공했으니 힘내셔서 교육공무직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결과있으시길바라고 코칭샘님 넘 넘 감사해요.